골프는 정직과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입니다. 기본 룰을 이해하면 공정하고 안전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기본 원칙
골프를 구성하는 핵심 원칙들입니다.
- 공은 있는 그대로 친다(규칙이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)
- 코스 상태는 있는 그대로 둔다(유리하게 바꾸지 않는다)
- 모든 샷을 정직하게 기록한다(셀프 저지의 스포츠)
- 티잉 우선권을 따른다(보통 전 홀 최저 스코어가 먼저)
- 플레이 흐름을 유지한다(차례가 오면 준비되어 있어야 함)
- 필요 시 볼 마킹 후 원위치한다
- 패널티가 발생하면 즉시 적용/신고한다
티잉 구역 규칙
각 홀 시작 시 적용되는 기본 규칙입니다.
- 티 마커 사이, 그리고 뒤로 두 클럽 길이 안에서 티샷
- 티 사용 가능(또는 지면에서 직접 칠 수도 있음)
- 스윙 전 티 위의 공이 떨어지면 무벌타로 다시 올릴 수 있음
- 샷 후 공이 티잉 구역을 벗어나지 않으면 무벌타 재티샷
- 실력에 맞는 티 선택이 중요
- 티타임 준수 및 체크인 규정 준수
- 티샷 후 빠르게 이동해 다음 플레이어를 배려
페어웨이/러프
일반 구역에서의 기본 규칙입니다.
- 공이 멈춘 위치에서 친다(특정 구제 상황 제외)
- 흩어진 장애물(낙엽, 작은 돌 등)은 제거 가능(조건/규칙 준수)
- 볼 확인을 위해 들어 올리고 닦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음(규칙 절차 준수)
- 언플레이어블은 3가지 옵션(원위치, 2클럽, 뒤로 물러서기) 중 선택
- 수리지(수리표시)는 무벌타 구제가 가능
- 박힌 공(임베디드)은 로컬룰에 따라 무벌타 구제 가능
- 연습 스윙 시 잔디 훼손/볼 위치 개선 금지
해저드(워터/벙커)
패널티 구역과 벙커에서의 핵심 포인트입니다.
- 패널티 구역(워터)에서는 원위치 플레이 또는 1벌타 구제
- 구제는 원위치 또는 규정된 구제 구역에 드롭(구역 유형에 따라 다름)
- 벙커에서는 샷 전 클럽이 모래를 과도하게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
- 벙커 내 이동 가능한 장애물만 제거(규칙 제한 확인)
- 벙커 언플레이어블은 벙커 내 구제 또는 추가 벌타로 밖으로 구제
- 샷 후 벙커를 정리해 다음 팀을 배려
- 드롭 시 구제 구역 내에 정상적으로 멈추는지 확인
그린 규칙
그린에서 적용되는 규칙과 절차입니다.
- 공을 집기 전에 마커로 위치 표시
- 그린에서는 공을 집어 닦을 수 있음
- 볼마크 등 손상은 수리 가능(라인을 부당하게 개선하면 안 됨)
- 핀은 꽂아두거나 빼거나(규칙에 따라 선택) 샷 전 결정
- 퍼팅 중 핀에 맞아도 보통 무벌타(현행 규칙 기준)
- 다른 공이 굴러가는 동안은 퍼팅을 자제
- 그린 손상(스파이크, 장비 등)을 주의
- 보통 홀에서 먼 사람이 먼저 퍼팅
스코어 & 패널티
기본적인 스코어 기록과 흔한 패널티입니다.
- 각 홀 스코어는 모든 벌타를 포함해야 합니다
- 흔한 1벌타: 언플레이어블, 일부 구제, 패널티 구역 구제 등
- OB/로스트볼: 원위치로 돌아가 1벌타 + 거리(스트로크&디스턴스)
- 캐주얼 라운드의 홀당 최대 타수 규칙이 있다면 사전에 합의
- 각 홀 후 스코어를 정확히 기록하고 동반자와 확인
- 대회는 스코어카드 서명/제출 절차 준수
- 매치플레이(홀 승부)와 스트로크플레이(총타수) 차이 이해
핵심 에티켓
안전과 흐름을 지키는 기본 에티켓입니다.
- 안전 최우선: 앞 팀이 사정권이면 절대 치지 말 것, 위험 시 “Fore!”
- 템포 유지: 차례가 오면 신속히 준비
- 디봇/볼마크/벙커 정리로 코스 관리
- 다른 사람이 칠 때는 조용히, 시야/움직임 자제
- 빠른 팀이 오면 적절히 플레이 스루 허용
- 카트 동선 규정 준수로 코스 손상 방지
- 휴대폰 무음 권장
- 드레스 코드 준수
기본 룰은 공정함과 안전, 그리고 즐거움을 위해 존재합니다. 골프의 핵심은 정직입니다—규칙을 이해하고 스스로 적용할 때 라운드가 더 좋아집니다.